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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Architecture Design/Architecture Design

노르웨이 바닷속에서의 한끼 식사, 향유 고래를 닮은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 Under

by benny lee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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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rchdaily.com

 

노르웨이 바닷속에서의 한끼 식사 

향유 고래를 닮은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 Under

 

유럽 최초의 향유 고래를 닮은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 Under가 노르웨이 남부에 문을 열었는데요.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바와 같이 지금 수중 레스토랑에서의 한 끼 식사가 세상에서 제일 탐나는 저녁식사 예약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닷속에서의 한 끼 식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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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Snøhetta는 노르웨이의 외딴 마을의 황량한 해안선 한쪽에 향유고래 형상의 회색 Mass의 절반이 물속에 잠겨있는 듯한 건축물을 완성합니다. 건축가 Snøhetta가 디자인 한 이 건물은 침몰한 잠망경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495평방미터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물속에 잠긴 면에 커다란 파노라마 아크릴 창을 두어서 물속 아쿠아리움과 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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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를 닮은 Under의 외형은 단순한 34미터의 단인 콘크리트 튜브 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0.5m의 두께의 콘크리트 벽으로 시공되어있어서 웬만한 강한 파도와 수압은 거뜬히 견디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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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남부 해안에 위치한 향유고래를 닮은 이 건물은 해양연구센터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현재는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으로 운영 중입니다. 이는 단순히 주변에서 보던 아쿠아리움이 아니라, 북해의 야생 생태계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장면을 제공해 줍니다. 날씨의 변화에 따른 물속의 유속의 변화와 동식물들의 움직임의 변화 등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관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니 관찰이 아니라 해저 생태계와 같이 동화된다는 표현이 맞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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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의 디자인 의도는 사람들이 해저의 풍경에 매료된 채로 물 위에서부터 건물 내부를 통해서 수중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들로 하여금 안전하지만 향유 고래를 닮은 회색 튜브 안에 갇혀있다고 느끼지 못하게 해주는 합리적이면서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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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의 외피는 해양 생물들과 동떨어진 이질적인 매스가 아닌 환경에 잘 녹아들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외부의 표면은 녹조류와 연체동물들이 달라붙어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감이 안 된 거친 콘크리트 면으로 방치해 놓았으며, 이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인공 홍합 암초가 향유고래를 닮은 Under의 외벽에 달라붙어서 바닷물을 정화시키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며, 이러한 건물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Under의 주변에 자연스럽게 해양 생물들의 유입이 늘어나게 하려는 건축가의 의도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건축물이 지어짐으로써 외부 환경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건축물이 포함되어 있는 외부 환경과 같이 동화되어 원래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그렇게 지내기를 바라는 건축가의 마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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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의 메인 포인트는 식당 한쪽 벽면 전체에 걸쳐 펼쳐지는 가로 11m 세로 3m의 파노라마 아크릴 창입니다. 또한 커다란 수직 창문은 샴페인 Bar의 벽면 한쪽을 해안가 쪽으로 개방하여 방문객들이 햇빛을 받으면서 건물 내부에서 해수면을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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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의 내부로의 진입은 마감 처리되지 않은 Oak로 된 출입구를 통해서 진입이 되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의 외부 표피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그레이톤으로 퇴색될 것입니다. 이 마감재는 Under의 내부 마감재와 연결이 되는데 이는 외부의 차가운 콘크리트톤의 그레이 컬러와 대조되는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밀실 공포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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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의 내부 인테리어는 해안가의 모래를 연상케 하는 상부층의 밝은 느낌의 색상에서 점점 심해의 어두고 깊은 색상으로 이어지는 색상의 구배를 만들고 있는데요. 메인 레스토랑의 상층부인 샴페인 Bar는 해안가에서 느낄 수 있는 모래와 조개껍질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오렌지색과 분홍색 톤으로 이루어져 있고 아래층인 메인 레스토랑의 바닥은 테라조 바닥재와 거친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짙은 청색과 녹색의 어쿠스틱 패널로 마감 처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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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는 Foyer, 샴페인 Bar, 아래층의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으로 이루어진 3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은 외부 출입로와 Foyer를 포함한 가장 상층부를 통해서 입장을 하게 됩니다. Oak로 마감 처리된 계단실을 통해서 중층의 샴페인 Bar를 거쳐 마침내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이 있는 가장 낮은 층으로 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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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창을 통해서 발산되는 빛이 해저 생물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조용하면서도 은은한 빛을 낼 수 있도록 특별한 조명팀을 꾸려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소리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부 마감재도 어쿠스틱 파넬을 주로 사용하였다고 하니 건축물 주변 생태계를 생각하는 세심함이 보이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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