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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28

유리 벽돌의 아름다움 암스테르담 에르메스(HERMES) 플래그쉽 스토어 디자인; Crystal House/ MVRDV 유리 벽돌의 아름다움 암스테르담 에르메스(HERMES) 플래그쉽 스토어 디자인; Crystal House Crystal House 프로젝트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명품 브랜드 거리인 PC Hooftstraat( PC 후프트 스트라트)에 들어설 명품 플래그쉽 스토어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건축사무소 MVRDV가 의뢰받으면서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Crystal House가 들어설 장소는 원래 주거 목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던 빌딩으로 MVRDV 측은 이전 빌딩의 흔적은 유지하면서 세계적인 유명 명품의(2019년 이전에는 CHANEL에서 1층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2019년 이후 부터는 에르메스(HERMES)가 Crystal House의 새로운 입주자가 되게됩니다) 브랜드 가치를 나타내 줄 수 있는 .. 2020. 3. 11.
여자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주방 가구계의 벤츠 독일 명품 주방 가구 불탑(Bulthaup) 여자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주방 가구계의 벤츠 독일 명품 주방 가구 불탑(Bulthaup) "주방가구"로 자손심을 세우는 시대 남자들 세계에선 이런 말이 유행이었는데요~~~ 남자라면 밴틀리 한 번은 타봐야지....ㅋㅋ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대명사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잇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자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대명사로 명품백들이 한몫을 찾이하곤 했었는데요..... 하지만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집안을 꾸미는데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결국 여자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도구가 명품백에서 주방가구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앤드 라이프의 화룡정점은 바로 "리빙"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24시간 생활하는 공간에서 무엇보다도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 2020. 3. 10.
"이질적인 요소들의 공존" 한옥의 재해석; 북촌 스칸디나비안 레스토랑 만가타(Mångata) "이질적인 요소들의 공존""이질적인 요소들의 공존" 한옥의 재해석; 북촌 스칸디나비안 레스토랑 만가타(Mångata)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북촌, 그 뒤편 조용한 골목길을 걷다 보면 길 한 모퉁이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스칸디나비안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로 전통 한옥을 북유럽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칸디나비안 레스토랑 만가타입니다. 북촌의 큰길에서 좁다란 길로의 진입, 그리고 왁자지껄한 인파를 피해 들어선 골목의 고즈넉함, 만가타로의 진입부터 색다름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파란 싸인과 묵직한 검은색 철문뿐인 골목에서 마주한 만가타의 첫인상은 무색무취 그 자체입니다. 검정색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검정색 철판과 하얀색 타일로 마련된 좁고 낮은 출입구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이는 다시 하늘을 향해서 열려 있.. 2020. 3. 8.
벌집을 닮은 건축; 뉴욕 맨하튼 새로운 명소 허드슨 야드의 베슬(Vessel Public Landmark)/ Heatherwick Studio 벌집을 닮은 건축; 뉴욕 맨하튼 새로운 명소 허드슨 야드의 베슬(Vessel Public Landmark) 베슬(Vessel Public Landmark)는 미국 뉴욕시의 허드슨강과 맨하튼을 가로지르는 2,465개의 계단과 80개의 계단참으로 이루어진 16층 높이의 벌집을 닮은 공공 랜드마크 건축물입니다. 뉴욕 맨하튼 새로운 명소 베슬(Vessel Public Landmark)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부동산 프로젝트의 하나인 허드슨 야드 개발의 핵심으로서 미국 맨하튼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옛 철도 부지를 5에이커에 이르는 가든이 딸린 공공 광장으로 조성하여 주변 이웃들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 영국의 유명 건축가인 Heatherwick은 .. 2020. 3. 8.
지속 가능한 친환경 건축; Zero Waste, Zero Emission / ZEB(Zero Emission Building) Pilot House " Zero Waste, Zero Emission" 지속 가능한 친환경 건축; ZEB(Zero Emission Building) Pilot House 2014년 노르웨이에 Lavik에 건설된 ZEB(Zero Emission Building) Pilot House는 노르웨이 전문 건축 및 디자인 회사인 Snøhetta와 스칸디나비아의 최대 독립 연구 기관인 SINTEF, ZEB 파트너인 Brødrene Dahl and Optimera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건축에 관한 공동 작업물입니다. ZEB(Zero Emission Building) Pilot House는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할 목적으로 건설된 주거 형태가 아닌 기존의 건축 마감재의 사용과 현재의 기술력을 이용한 탄소 배출량이 전혀 없는 편안하고 현대적.. 2020. 3. 6.
인테리어 마감재를 이용한 선형적 공간층 구성; Cutting Space/ Zohome 인테리어 마감재를 이용한 선형적 공간층 구성; Cutting Space 이번 소개할 프로젝트는 타이페이의 낡은 아파트 건물에 있는 Aufeit Hair salon 디자인 기획 프로젝트입니다 디자인이 진행되기 전에 헤어 디자이너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헤어 스타일링에 필요한 공간의 특성과 Space program에 대한 충분한 스터디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디자인이 적용되어야 할 공간은 97평방미터의 공간으로 헤어 스타일링의 주요 기능적인 공간이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으로 재배치되고 인테리어 마감재를 이용한 선형적 공간층 구성이라는 방식으로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Cutting Space/ Zohome(출처: https://www.youtube.com) Cutting Space의 공간 컨셉은 헤어의.. 2020. 3. 6.
캡슐 호텔에서의 9시간의 재충전 시간;일본 나인 아워스 캡슐 호텔(Nine Hours Capsule Hotel)/Naruse Inokuma Architects 캡슐 호텔에서의 9시간의 재충전 시간; 일본 나인 아워스 캡슐 호텔(Nine Hours Capsule Hotel) 일본에는 도심 주변에 값싼 숙식을 제공하는 하나의 숙박 형태인 비즈니스 호텔이 유명한데요. 오랜동안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사업 모델은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해결할 수는 모델을 제공했을지 모르지만 사용자들의 머무르는 동안의 숙박시설의 편안함은 간과한 채로 운영이 되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일본 나인 아워스 캡슐 호텔(Nine Hours Capsule Hotel)은 이러한 비즈니스 호텔에서 사용자들이 느껴왔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공간에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캡슐 호텔에서의 재충전 시간 제공을 목표로 기획된 혁신적인 캡슐 호텔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 2020. 3. 4.
노르웨이 바닷속에서의 한끼 식사, 향유 고래를 닮은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 Under 노르웨이 바닷속에서의 한끼 식사 향유 고래를 닮은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 Under 유럽 최초의 향유 고래를 닮은 수중 레스토랑(Under Water Restaurant); Under가 노르웨이 남부에 문을 열었는데요.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바와 같이 지금 수중 레스토랑에서의 한 끼 식사가 세상에서 제일 탐나는 저녁식사 예약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닷속에서의 한 끼 식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출처: https://www.youtube.com 건축가 Snøhetta는 노르웨이의 외딴 마을의 황량한 해안선 한쪽에 향유고래 형상의 회색 Mass의 절반이 물속에 잠겨있는 듯한 건축물을 완성합니다. 건축가 Snøhetta가 디자인 한.. 2020. 3. 2.
"디자인과 함께 하는 기술" 레트로 감성의 이탈리아 명품 주방 가전 스메그(SMEG) 냉장고 "디자인과 함께 하는 기술" 레트로 감성의 이탈리아 명품 주방 가전 스메그(SMEG) 냉장고 가전 시장은 언제부터인가 "백색 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획일화된 백색 일색이 되어버렸는데요. 이런 가전 시장에 파스텔 톤의 컬러를 입힌 레트로 감성의 가전을 내놓아서 화제가 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명품 주방 가전 기업인 스메그(SMEG)의 이야기인데요. 한때 "강남 냉장고"라고 할 정도로 부유층의 냉장고로 불리던 레트로 감성의 스메그(SMEG) 냉장고..... 이탈리아에서 배로 들어오자마자 팔려나가서 물류 창고가 필요가 없다던, 심지어는 배로 선적해서 들어오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70~80만원에 달하는 항공 수화물 비용까지 지불하면서까지 집안에 들여놓으려던 그 냉장고가 바로 이탈리아 명품 ..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