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terior Goods

미래를 준비하는 가구계의 공룡 이케아(IKEA)의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ROGNAN

by benny lee 2020. 3. 17.
728x90
반응형

출처: https://ikea.today/rognan-robotic-furniture-for-small-space-living

반응형

 

미래를 준비하는 가구계의 공룡 이케아(IKEA)의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ROGNAN

 

이전에 오리(ORI)의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시간 있을때 IKEA의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에 대해서 포스팅 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역시 거북이네요~~~ㅋㅋㅋ

자 그럼 어디~~~가구계의 공룡 IKEA의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에 대해서 한번 시작해 볼까요~~~

현대에 있어서 도시가 발전할수록 도시의 주거 공간은 점점 협소해지고 임대료는 상승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도시로의 유입되는 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한정된 주거 공간을 늘릴 대지가 줄어들기 때문이겠지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제가 이전이 이야기했었던 홍콩의 주거 밀집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축가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었던 예와 같이 이번에는 가구계의 공룡이라고 불리우는 이케아(IKEA) 역시 MIT 출신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스타트업인 오리(ORI)와 협업을 통해서 스마트 가구 로그난(ROGNAN)을 선보이게 됩니다.

출처: www.youtube.com

출처: https://ikea.today/rognan-robotic-furniture-for-small-space-living

로그난(ROGNAN)의 의미는 노르웨이어로 작은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도시에서 1인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협소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의 개념을 제시하겠다는 숨은 뜻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구계의 공룡 이케아(IKEA)의 시작도 고급스러운 가구가 아닌 1~2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편리하지만 저가의 가구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젊은 도시 노동자들의 생활 패턴과도 일치하였기 때문에 작은 창고에서 시작한 노르웨이의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가 가구계의 공룡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케아의 창업주는 항상 이케아(IKEA)의 존재의 이유는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생활을 안겨 주는 것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가구계의 공룡 이케아(IKEA)가 로보틱 퍼니쳐 스타트업인 오리(ORI)와 손을 잡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출처: https://ikea.today/rognan-robotic-furniture-for-small-space-living

로그난(ROGNAN)의 기본 구동 원리는 이전에 이야기한 오리(ORI)의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의 구동 원리와 동일합니다. 모터와 엑츄레이터 등을 이용한 전동을 모든 동작이 작동을 하고 있으며, MIT의 엔지니어들이 만들어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버튼 하나로 모든 가구들이(소파, 침대, 책상, 옷장) 등이 본인들의 공간 활용에 따라서 변형이 가능한 가구의 형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ikea.today/rognan-robotic-furniture-for-small-space-living

즉 소파와 작업 공간이 필요한 낮시간대와 침대가 필요한 저녁 시간대에서는 공간을 선택하여 선택적으로 한쪽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공간 쪽으로 가구를 이동하여 주로 사용하는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하는 선택과 집중이 적용된 공간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실을 침실로 바꾸거나 침실을 사무실로 버튼 하나로 변형이 가능하며 한쪽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사람의 손이 아닌 기계의 힘으로 전자동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MIT 출신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스타트업인 오리(ORI)에 대한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를 걸어놓을테니 자세한 내용은 그쪽에서 확인해보세요!!!!!

2020/02/21 - [Interior Goods] - 스마트 가구를 통한 공간의 확장: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ORI

 

스마트 가구를 통한 공간의 확장: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ORI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Unlock The Potential of Your Space" 오늘은 MIT 미디어랩과 디자이너 Yves Béhar 의 협업으로 탄생한, 버튼 하나로 한 공간을 거실로 또는 침실로 마음대로 공간의 확..

de-kube.tistory.com

출처: https://ikea.today/rognan-robotic-furniture-for-small-space-living

이케아 정품 GUBBRORA 고무 주걱 다용도 주방 조리, GUBBRORA 고무주걱 색상랜덤 102.257.30

이케아(IKEA)의 모든 가구의 시스템이 그러하듯, 로그난(ROGNAN) 역시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는 가구 형태로 제공이 될 예정이며 이케아(IKEA)의 기본 수납장 및 액세서리를 추가로 부착이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케아(IKEA) 측에서 이야기하듯이 로그난(ROGNAN) 시스템을 갖춘 소형 공간은 기존의 공간에 비해서 8평의 추가 공간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이케아(IKEA)와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스타트업인 오리(ORI)와 협업이 협소한 공간의 활용에 얼마나 기여를 할지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한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는 2020년부터 도시의 주거 문제가 제일 심한한 일본과 홍콩을 시작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두 영상은  MIT 출신 로보틱 퍼니쳐(Robotic Furniture) 스타트업인 오리(ORI)의 현재의 모습과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유투브 영상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현재에는 어플을 이용해서 핸드폰으로도 컨트롤과 예약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해드렸었던 같은데요~~~~참~~~현재도 알렉사을 통해서 음성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MIT 출신들답게 더 진보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연구중이라고 하는데요~~~~음성과 손의 움직임만으로도 가구를 컨드롤 하려고 하네요~~~~무서운 사람들입니다. 미래의 가구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오리(ORI)의 현재의 모습 (출처: https://youtube.com)

 

미래를 준비하는 오리(ORI)의 모습 (출처: https://youtube.com)

 

728x90
반응형

댓글